



그냥 오구리캡 먹방으로 볼 수도 있으나
역시 고증에 미친 게임이다 보니 이거도 다 의미가 있더라
첫 번째로 이 둘이 엮인 이유는
오구리 캡 덕분에 바뀐 경마 룰로 오페라 오가 클래식에 등록이 가능하게 된거임

신데렐라 그레이에서도 이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음
두 번째는 티엠 오페라오의 주전 기수인 와다 류지가
오구리캡의 라스트런을 보고 기수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기 때문임
오페라 오의 약간 광대 같으면서도 연극같은 품행은 이 주전기수에서 따옴
여튼....오프닝 연출보고 사이게임즈가 또 한건 했다는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