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 - 아오이
본문
킷토 보쿠타치가 소조시타 미라이와
우리가 상상한 미래는 분명히
幼い頃見つけた石ころみたいに丸っこくて
오사나이 코로 미츠케타 이시코로 미타이니 마룻코쿠테
어릴 적 찾아낸 돌멩이처럼 둥그스름해서
変な傷跡なんかもなくてさ
헨나 키즈아토난카모 나쿠테사
특별히 상처 같은 것도 없고
平和っていう漢字の通りなんだって思っていた
헤이왓테 유우 칸지노 토오리난닷테 오못테이타
글자 그대로의 평화라고 생각해 왔어
肝心な凡人は夢を追って島を出た
칸진나 본진와 유메오 옷테 시마오 데타
없으면 안 될 하찮은 그는 꿈을 좇아 섬을 떠났어
胸に夢って書いて飛び出したあの大海原へ
무네니 유멧테 카이테 토비다시타 아노 오우나바라에
가슴에 꿈을 쓰곤 뛰쳐나갔지 저 너른 바다로
変に泣いたって空気が濁るからさ
헨니 나이탓테 쿠우키가 니고루카라사
별나게 울어 봤자 분위기만 흐릴 테니까
じゃあねって言う またねって言う
쟈아넷테유우 마타넷테유우
그럼 안녕이라는 다시 보자는
石ころを空に投げた
이시코로오 소라니 나게타
돌멩이를 하늘로 던졌어
巨大な力で潰されそうな
쿄타이나 치카라데 츠부사레소오나
거대한 힘으로 짓누르는 듯
孤独には その毒には
코도쿠니와 소노 도쿠니와
그런 고독에는 그런 독에는
独特の世界を呼び起こす
도쿠토쿠노 세카이오 요비오코스
독특한 세상을 일깨우는
魔法があるよ
마호가 아루요
마법이 있어
サヨナラ いつかの少年の影よ
사요나라 이츠카노 쇼넨노 카게요
잘 가 어느 날의 소년의 그림자여
また会おうな まだただいま
마타 아오우나 마다 타다이마
다시 만나자 다음에도 다녀왔다고
言える場所はとっておくぜ
이에루 바쇼와 톳테오쿠제
말할 수 있는 장소를 간직해 둘게
この大空の青さを瞳のパレットに
코노 오오조라노 아오사오 히토미노 파렛토니
이 하늘의 푸름을 눈동자 속 팔레트에
潜らせて 包み込んで
모구라세테 츠츠미콘데
숨겨두고 뒤덮어서
涙さえも味方に
나미다사에모 미카타니
눈물마저 우리 편으로 해
きっと僕たちが創造した未来は
킷토 보쿠타치가 소조시타 미라이와
우리가 창조한 미래는 분명
ガラスの靴や魔女が飛び交う絵本のような物語
가라스노 쿠츠야 마죠가 토비카우 에혼노요오나 모노가타리
유리구두나 마녀가 날아다니는 그림책 같은 이야기
変な理由もなくそう信じていたんだ
헨나 리유모 나쿠 소오 신지테이탄다
별난 이유도 없이 그렇게 믿어 왔지
ヘイ ベイビー!なんておどけて笑い
헤이 베이비 난테 오도케테 와라이
헤이 베이비-! 하고 실없이 웃으며
汗かいて大人になった
아세 카이테 오토나니 낫타
땀을 닦고서 어른이 됐어
知らない間に潰されそうな
시라나이 아이다니 츠부사레소오나
모르는 새에 짓눌릴 듯한
幸せや野に芽吹く花が
시아와세야 노니 메부쿠 하나가
행복이나 들판에 싹튼 꽃이
どうか最期まで咲きますように
도오카 사이고마데 사키마스요오니
부디 마지막까지 피어나도록
全てを光らせ
스베테오 히카라세
모든 걸 빛내자
サヨナラ あの日の少年の夢よ
사요나라 아노 히노 쇼넨노 유메요
작별이야 그날의 소년의 꿈이여
また会おうか まだただいま
마타 아오카 마다 타다이마
다시 만날까 아직 다녀왔다고
言えるくらいの余裕はあるだろ?
이에루 쿠라이노 요유와 아루다로
말할 만큼의 여유는 되잖아?
この大空の青さを心のオアシスにして
코노 오오조라노 아오사오 코코로노 오아시스니 시테
이 넓은 하늘의 푸름을 마음의 오아시스로 삼고
泳いで 潜り込んで
요이데 모구리콘데
헤엄치고 잠겨들어
また帰っておいで
마타 카엣테오이데
다시 한 번 돌아와 줘
だから今は
다카라 이마와
그러니 지금은
サヨナラ 少年の影よ
사요나라 쇼넨노 카게요
잘 가 소년의 그림자여
また会おうな まだただいま
마타 아오우나 마다 타다이마
다시 만나겠지 다음에도 다녀왔다고
言える場所はとっておくぜ
이에루 바쇼와 톳테오쿠제
말할 수 있는 장소를 간직해 둘게
この大空の青さを瞳のパレットに
코노 오오조라노 아오사오 히토미노 파렛토니
이 하늘의 푸름을 눈동자 속 팔레트에
潜らせて 包み込んで
모구라세테 츠츠미콘데
숨겨두고 뒤덮어
涙さえも味方に
나미다사에모 미카타니
눈물마저 우리 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