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일본에서도 결말 비판있던 것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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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츠쿠요미 뭐가 나쁜데?
에 대한 대답을 제대로 못했다는 점.
모두가 환상속에서, 원하는대로 자기 꿈을 실현하며,
사별한 친구, 연인, 가족과도 다시 만날 수 있는 세계.
"미래의 행복을 버리고, 과거에 매달리는 것뿐이다"던가
"그건 도망치는 것일 뿐이고, 마주하고 도전해야 한다"던가
"죽었던 사람들이 끝까지 날 포기하지 않았으니, 나도 포기하지 않는다"던가
감성이든, 이론이든,뭐가 됐든
무한 츠쿠요미에 대해서 부정해야되는데
나루토에서 이를 부정한 답은
"사실 무한 츠쿠요미 다 개소리고, 그거 사실 걍 제츠 엔딩 ㅋㅋ"
아무리 봐도 마다라를 논리적으로 치울 수가 없으니까
카구야로 똥치웠다는 평이 꽤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