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때문인지 평상시에 취한채로 돌아다니진 않음 

주사로 민폐 끼치는 일 그닥 없는 편임 

학생들 진심으로 신경 쓰는 참교사임 

애들이 캠핑 때문에 술 끊어달라 하니 한달 정도 참아줌

 

주사가 민폐임 

술먹고 공연하다 남의 가게 부수고 그럼 

어른이 고등학생한테 돈 빌리고 안갚다가 걸려서 혼남 

운전 해달라고 술 참게 했더니 딴 사람 됨 

밴드 투표 좀 해달랬더니 술먹고 사고치다 결국 못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