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아카)다비가 데쿠를 응원했을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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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로키와의 체육대회
"스스로의 파워를 신체가 못버텨서 상처를 입는" 녀석이
"아버지 개성은 안쓰고 있는 동생"을 두들겨팬다?
이거 다비 입장에선 ㅈㄴ 몰입하고 이입했을거임
이 장면에선 토르가 헐크한테 쳐맞는 거 보는 로키마냥
일어서서 소리질렀을 거고
팔 색색깔 자기처럼 된 거 보고
"미도리야 힘내라아아!!!" 하고 외쳤을지도 모름
쇼토가 이기고 엔데버 싱글벙글한거보고
리모컨 집어던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