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달인) 보면서 그게 열받았음.
본문
우리하라 옹호 하는거? 그거는 뭐... 그래 간혹 그런걸 뮤즈라느니 그런 예술활동 옹호하는 사람 의견
몇 번 봤더니 본인이 그런 사람도 있겠거니 하고 그러려니 함 그거까지는 그러려니 하는데
지로를 철없는 애새끼로 생각하는 게 많이 불쾌했음.
만약의 지로 어머니가 진짜로 행복했다고 쳐도 자식 입장에서는 상처가 될 수 있는 건데
그걸 위대한 아버지의 마음을 못 알아주는 철부지 아들로 말하는 게 싫었음.
여담으로 난 중반에 둥글둥글 한 지로 보다
초반에 야생 느낌 나는 날카로운 지로가 더 좋더라
공유새창
난 우미하라가 화해를 해야하는 아버지 보다는
아버지일 지라도 지로의 행복을 위해서 쓰러트려야 할 적으로만 보이더라
아버지 살해 신화가 생각이 나고 그랬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