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 앞에두고 개뜬금 없이 저런거 같아 보이지만 사실 다 이유가있다

아버지가 산소결핍증으로 실의에 빠져있어 드라이브 중 바퀴가구덩이에 빠진 아무로

사진이 좀 이상하지만, 오는 차에 도움을 요청하는데

차에서 내린 사람은 영관급 장교였던 샤아 아즈나블

샤아는 사이드6에서 정비를 하며 라라아의 운전을 가르쳐주고있었음

"공방전 마다 나타나서 허구한날 싸우는 놈들이 왜 서로를모르지?" 하겠지만 미노프스키 입자로 서로를 인지하기 어려운게 큼.

또한 이 시점에서 샤아와 아무로는 첫 대면인 상태인데아무로는 이미 뉴타입의 감으로 인지하고 있었지만, 샤아는 아직 각성을 하지 않음

말그대로 진짜 처음 만남

친절하게 도와주는 스윗지온남 샤아;

이제서야 이름을 물어보는 아무로

갑자기 자기를 군인이라고 소개함

자기 뉴타입 능력을 제대로 인지 못해 나온독백
 

이제서야 자기를 군인으로 소개한 이유를 알려주는 샤아, 그런데 왜굳이 적군이라고 말하는 걸까?

아무로가 입고있는 옷이 지구연방군 군복이라 그렇다.

즉, 자기가 지온군이라 지구연방군의 적은 맞는데 일단 싸울 생각이없다는것이다.

그리고 사이드6에 들어올때부터 싸우지 말라고 했기때문에....

샤아는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선의로 도와준 행동이지만, 아무로는샤아라는걸 인지해 쫄아서 튀어버렸고 그걸 지레짐작으로 샤아의 악명 때문에 튄거라고 지레짐작하는 라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