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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벼랑위의 포뇨 광고할때
이 장면 임팩트 쩔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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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포뇨가 인간되겠다는 거 극렬히 반대했던
인간 출신 아버지와 달리 여신이라 그런지
딸이 바라는대로 소원 이루어주는
대인배 여신인데 정체가 1km 크기의 초롱아귀라고 하네??
지브리 설정집에서 공개됐다 함
발광묘사에 물고기들 이끌리고 남편보다 훨씬 큰 체구
그리고 극중 등장하는 남편 외에도 남편들이 여럿 있다하는데
다 초롱아귀 특징에 부합하는 것들이라 하던
ㅋㅋㅋㅋㅋㅋ 이야... 예전 지브리는 진짜 전설이었다.
어떻게 초롱아귀 모티브로 아름다운 여신 만들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