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에서 주관한 대담에서 지 인성 ↗같은 걸 숨길 생각도, 필요도 없다는 걸 아주 잘 아는 쿠보
이건 대담하는 건지 싸우자는 건지 모를 정도로 인신공격하면서 게게를 긁어대는 쿠보와 그를 스무스하게 넘기는 게게
얍! 존재하지 않는 기억 주입
첫대면부터 대뜸 니 헌터x헌터 베꼈잖아 박아버린 놈이라고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게게한테 마음을 연 쿠보
이후 팬미팅 증언에 의하면 게게가 붙여준 권두가란 단어를 즐겨쓰면서 괜찮은 친구라 칭찬만 한다고
이토 준지도 이런 식으로 구워 삶은 거구나 다들 납득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