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나름 유력해보이는 라프텔 가설
본문
리버스 마운틴의 내부공간임.
(리버스마운틴이 뭐냐면
4개의 바다가 서로 만나는 유일한 산이고
그곳에 그랜드라인으로 빠지는 구간이 있음)
모사이트 회원의 그림을 빌리자면
사실 리버스마운틴 맨위에4개의 바다가 만나는 지점 바로 아래에는빈공간이 존재하고
그곳이 라프텔이라는 가설임
리버스마운틴 꼭대기에 있는 4개의 바다가 만나는 장소에소용돌이가존재하고
그 소용돌이 밑에 거대공간과 라프텔이 존재.
그림상 오른쪽화살표인그랜드라인 출발선을 직선으로한바퀴돌면
지구가 둥그니까 왼쪽으로 도착하겠지
그런데 물길은 보다시피 5개뿐임
도착하는 물길이 없음.
도착하는 물길이 없는대신리버스마운틴 내부(빈공간으로 통하는)로 통하는 지하물길이 있을 듯.
파란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지하물길의위치
저곳으로 리버스마운틴 내부로들어가는거지
마침 로저 해적단의 레일리가 코팅기술을 갖고 있음 (당시에도 갖고있었을지는 모르지만)
그렇다면 리버스마운틴 내부로 들어가서 라프텔을 보고 다시 나오는 법은?
하늘섬편에서 나온 녹업스트림을 이용하면 딱 드러맞음
엄청 큰 라분 종족들이 레드라인(리버스마운틴) 건너편인 그랜드라인전반부와 신세계에 동시에 살고 있었고
전반부에 등장한 모리아의스릴러바크가
신세계에서도 존재했음
저 둘은 몸집이 너무 거대해서 절대 리버스마운틴을 이용해서레드라인을 건널 수 없음.
즉, 이 정도 사이즈의 물건들이 오갈 수 있는 비밀의 공간이있고
본인들도 모르게 지하물길로 떠내려 갔다는게 맞는듯
해군과 해적들이 라프텔을못찾았다는 것
라프텔을 도착하는게 "세계일주"라고 불리는 것
오올블루의 존재
스릴러바크, 라분종족의 존재
등등이 말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