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어드벤쳐) 어릴 적 엄마에게 뺨 후려맞았던 태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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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는 몸이 약해서 잔병치레가 많았는데 당시 나리는 감기에 걸려서 집에서 요양중이었음
부모님들은 맞벌이여서 집에 없었는데, 태일이가 나리가 간만에 몸이 괜찮아 보여서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서로 공놀이를 했는데 나리가 무리를 한건지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그대로 악성폐렴으로 발전해 응급실에서 생사를 오감
결국 자초지종을 들은 어머니가 태일이의 뺨을 매우 세게 때림
간신히 회복된 나리가 집에 돌아와서 태일이에게 한 말은 공을 잘 못차서 미안하다는 말 뿐이었음
태일이가 가진 트라우마이자 나리한테 문제만 생기면 이성을 잃고 급발진하게 되는 원인이 됨
반대로 나리가 태일이에게 집착을 가지게 된 사고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