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아였던 국왕의 아들이 첫번째 용사로 발탁된다
그직후 악룡이 왕국을 침략하고
악룡과 맞서던 국왕의 아들은 악룡을 상대로 고군분투하나 쓰러트릴 힘이 없었다.
그순간 성검은 첫번째 용사를 버리고 두번째 용사로 갈아타게 되고
첫번째 용사는 무참하게 목숨을 잃게 된다.
아들을 잃은 국왕은 두번째 용사를 완벽한 초인으로 만들기 위해 그를 개같이 굴려댔고
자기때문에 첫번째 용사가 죽었다는 죄책감을 가진 두번째 용사는 국왕을 위해 완벽한 용사를 연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