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뭐지? 김성모 풍 같으면서 아닌거 같은 만화.
조폭 두목 아들이 사형수로 갇혀서 아버지기
곧 꺼내줄거라 믿고 사식으로 동료 죄수들이랑
놀고 맘편히 지내다 초조해함
그러면서 중간 소식통 면회 통해 계획 착수중이란 얘기 듣고
다시 안심했는데 사형이 선고되고 죽는 순간까지 아버지가 자기 구해주려고계획하신거다 믿고 죽었던 만화도 숨 못쉬고 읽게 된
특유의 분위기가 있었음.


이 만화도 이부분까진 ㅋㅋ 추하네 하다가
그 후론 할 말을 잃음... 진짜 그림도 그렇고 표현이..
뭔가 말할 수 없는 분위기를 자아냄.
첨 봤을때 충격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