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 터무니 없는 블랙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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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셉 왈 한달 후면 내가 이길수 있으니지금
죽여두는게 이득이겠지.
라는 말이 도발이라는 걸
알고 있음에도 굳이 넘어가 주는 와무우.
겉으론 이렇게 말하는 죠셉이지만...
속으론 이러고 있다.
("_")네?
심장에 터무니 없는 덜 달게 된 죠셉.
끝내주는 말장난.
말그대로부터 여기까지만 들으면느낌이
심히 엄해진다.
와무우에 이어 에시디시의 반지까지 끼워짐.
진 카승사자는 시시하다며 거절함.
만약 카즈도 반지를 줬다면운명이바뀌긴
했을 거임.
물러나는 기둥 속 사내들.
ㅋㅋㅋㅋㅋ
겁나 진지한 상황임에도 뿜을수 밖에 없던 상황.
죠죠에 진지한 개드립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결혼 반지가 원탑이었다고 볾.
와무우, 라기보단 아라키의 저질스러우면서도
묘하게 기똥찬 저 드립이 대단할 뿐이다.
나중에 추가된 설정이지만 죠셉이바람 피워
사생아를 낳은 탓에중혼죄 드립은 예언
비스무리한 게 됨.
이제와서 보면 참 아이러니한 대사.
에시디시는 와무우보다 먼저 죠셉과싸웠다
셋 중 제일 먼저 퇴장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