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극장판에서 첫 등장
사실 저 극장판은
원래 얘가 나올걸 기획하고 있었음
기획 진행 중 감독이 스토리 보드에
심심해서 끄적인 낙서를 높으신 분이 보고
이거 좋네
그렇게 그 낙서는 테리어몬이 되었다
그리고 계속 기획이 진행되던 중
위의 친구가 잘리고 새로 만들어진게
이 친구
그렇게 이 둘은 파트너가 되었다.
그리고 제작진은 낙서에서 탄생한 저 아이의 관련상품을 준비할 시간이 없었던 탓에 이후
젠장 인형이라도 만들어 팔았어야 했는데
라며 땅을 치고 후회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