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능배물의 클리셰를 정통으로 깨트린 만화
본문
그것은 바로 배틀짱(우에키의 법칙).
보통 능배물이라 함은 인플레가 진행되어감에 따라
알파이자 오메가라고도 할 이능력에 대해
갖가지 설정이 붙으며 복잡한 문과게임이 되기 마련이다.
죠죠
초반부 : 스타플래티나는 ㅈㄴ 세서 다 때려부순다!!
시간을 멈춰라! 마이 월드야!
나중 : 너의 미래는 삭제되었다. 뭔 의미인지는 모른다.
너는 절대 끝이란 결과에 도달할 수 없다!
넌 이제부터 3개만 기억 가능하다.
블리치
초반부 : 내 참백도는 절대환상.
내 참백도는 두번 찌르면 죽임.
내 참백도는 그냥 칼이다.
나중 : 나는 눈을 세번 떴다 감는게 허락된다.
과거에 이미 그 참백도를 부러트려놨다.
네게 이름을 부여하마.
배틀짱
초반부 : 입에 머금은 물을 불로 바꾸는 능력!
발로 찬 흙을 철구로 바꾸는 능력!
나의 피리소리로 나뭇잎을 칼날로 바꾸는 능력!
나중 : 프라모델 현실화!
팔 6개!
투명화!
오히려 나중가면 갈수록
능력이 더 단순해지는 배틀짱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