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왕궁에어서오게 이치고 군! 

기다리고 있었네! 

삼계의 균형과 평화를 위해서

앞으로 이 영왕궁에서

4대 귀족 자제들과 재능있는 사신 여성들과 함께

차기 영왕들을 배출하는 것에 힘써주게나!

믿고 있다네!!!

끝났다(내 아랫도리가...) 

여긴어디? 나는 누구? 무서워. 

루키아! 오리히메! 밤비... 아니 우류!!

도와줫!!! 흑흑!

죽어서 소울 소사이어티로 가지 못하고

일1베 스님에거 영왕궁으로 납치당해버린 이치고

과연 그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