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카드남이 "조이"한테 유희왕 게임을 소개하는데

"듀얼리스트의 동심이 무너질 시간이다." 

"..... 살았다...." 

"지금부터 5가지 게임을 마친 분에게 큰 상금이 주어집니다." 

"게임 진행 투표에서 O가 많아서 따라서 게임을 속행합니다." 

"안돼....." 

"즐기는 거야! 범골" 

"데스게임이라니...저는 도박장에서 이런 비슷한 게임을 했어요. 절대로 살아남을 수 없는 게임이라고요!!!" 

"제발.. 그만해...! 나! 나.. 무서워.. 이러다가는 다 죽어!!" 

"우리는 듀얼리스트잖아. 기억 안 나? 우리 손가락 걸고 듀얼리스트 맺은 거. 듀얼리스트끼리는 네 거 내 거가 없는 거야." 

그 후로 "조이"를 살리기 위해 직접 희생한 "유별난"

결국 혼자 우승한 "조이"

결국 상금을 받고 나가게 되었고

자신을 이 게임에 참여하게 만든 카드남을 찾아가서 듀얼하게 되었는데...

결국 패배한 카드남는 이런 유언을 했다.

"너도 다른 놈들이랑 똑같은 듀얼리스트야. 운이 좋아서 겨우 폐기 처리를 면한 듀얼리스트." 

그리고 한 마디를 하는데...

"그냥 꿈을 꿨다고 생각해. 범골. 당신한텐 그렇게 나쁜 꿈도 아니었잖아." 

그림 : 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