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이아손과 헤라클레스의 관계 요약
본문
헤라클레스=>이아손
자신을 유일하게 영웅도, 괴물도 아닌 "인간"으로 봐준 유일한 친구.
자신의 운명을 "자각적"으로 무시하려 한다는 점에서 내버려 둘 수 없었다.
알케이데스 => 이아손
머저리이긴 하지만 자신의 이해자이자 친구이자 선장이며
이아손을 무시한다면 그 목을 비틀어주겠다
열등감에 찌들어있을 지언정
그것과 별개로 헤라클레스를 인정,
진정한 친구로 여기는 관계.
헤라클레스에 대한 믿음은 우정을 넘어 신앙에 가깝다.
이아손=> 알케이데스
아스클레피오스 왈 :
알케이데스에게 필요한 것(처방)은
인간의 권화인 그 선장 밖에는 없다
즉,
애의
극히 이상적인 관계에 가깝다.
다만 이아손은 신지와 달리
노블레스 오블리쥬같은 측면이 있어서
열등감에 찌들었을 지언정
친구를 배신하거나 선을 넘진 않는다는게
마토 신지와 이아손을 가르는 결정적인 차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