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콰르텟] 삼파전 피구시합 에피소드
본문
시작부터 가라아게에는 소금과 후추인지, 케첩인지를 가지고 쓸데없이 다투는 해골과 유녀. 그 둘에게 일침 날리는 상식인 카즈마.
결국 반 전체가 여기 휘말려서 다수결로 정하기로 한다.
바루스와 겹치긴 싫다면서 소금을 고른 람과, 스바루 편이라면서 스바루 편에는 안 붙은 렘.
다른 수호자들이 닥치고 아인즈 편에 서는 와중에 자기는 소금 쪽에 붙으면서 변명하는 코퀴토스.
결국 반 전체가 이런 식으로 분단된다.(그 와중에 은근슬쩍 마요네즈편에 붙은 아우라와 마레.)
결국 각 팀이 서로 힘을 행사해서 상대를 굴복시키기로 한다.
당연히 이 만화에서 혈투 따위는 없고, 건전한 학교 생활에 맞게 피구 시합으로 결정된다.
그 와중에 머릿수 맞추기로 끌려나온 방패용사 팀과, 나오후미와 다른 팀에 배치된 라프타리아.
그렇게 시합은 시작되고,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아웃되는 다크니스.
이후 진지한(?)시합은 계속되고, 시간이 흘러 승부도 점점 막바지에 이를 때가 다가온다.
완전히 끝을 내기 위해 협동 기술을 준비하는 메구밍 & 아인즈
평소 상태로는 막아낼 수 없음을 느끼고, 95식을 사용한 풀전력으로 방어 준비를 하는 타냐.
익스플로전+뉴클리어 블래스트 VS 95식 풀파워 방각
그 결과는....
공이 터져버려서 그대로 시합 종료.
결국 아무래도 좋았다는 걸로 결론내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