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 아카네코 소개
본문
고양이들(+호랑이 한마리)이 운영하는 라멘집에 인간 한명이 취업하면서 시작되는 일상물
퍼리X
-인간형이 아닌 말할줄 아는 고양이임
모든 고양이가 말 할줄 아는건 아님
-사람말 이해만 할수 있는 고양이도 있음
-아예 못알아듣는 고양이도 있음
-현실의 동물들처럼 뉘양스로 눈치껏 알아듣는게 아니라 정말 언어 자체를 이해하기 떄문에 해당 언어 공부 안하면 못알아들음
고양이 말고 다른 동물들은 어떤지 등장을 안해서 알수가 없음
말할줄 아는 고양이(과)들을 위한 법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음
일상물 하면 주제 없는 소소한 일들이 그려지기 마련인데 라멘 아카네코는 "고양이가 라멘집을 하면서 일어나는 일상들" 이라는 틀이 있음
"고양이가 장사를 한다고? 이런 문제는...? 저런 문제는...?
하는 의문이 든다면 그런 세세한 부분에 관해 작중 다뤄짐
그런 세세한 문제들이 주 에피소드들임
고양이가 좋아서 읽어보겠다면 좀 비추
고양이가 주가 아니라 고양이가 하는 라멘 가게가 이 만화의 주임
추가
이게 작품의 주요 매력 포인트임
위에서 언급한 의문들을 상당히 리얼하고 생생하게 느껴지도록 풀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