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만추5기 애니 아쉬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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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이것도 애니가 벌써 5기나 나옴
5기는 프레이야가 벨을 빼앗기 위한 매료 사건이 주축이 되는데
연출이 좀 아쉬운 부분이 많음..
첫번째는 던전 내부에 있던 자들을 제외하고 오라리오 지상에 있던 인간 엘프 수인 거기다 신까지 전부 매료에 당해버림
원작에선 헤스티아의 성화로 매료가 풀렸을때 신들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분노한 모습을 보였다고함
그중엔 로키 파밀리아의 로키도 포함 되어있엇는데 애니에선
그냥 평소같이 사투리로 투덜대면서 몇마디 하더니 그걸로 연출을 끝내버림;;
두번째는 로키 파밀리아의 엘프 리베리아
매료 사건당시 리베리아는 던전 내부에 있어서 매료에 걸리지 않았고
프레이야는 단원들을 시켜 리베리아가 지상에 올라오는 순간 매료를 걸게 할 계획이었음
원작에선 매료에 풀린 시점에 리베리아가 아직 던전 내부에 있엇고
핀은 리베리아가 던전에 들어가 매료에 걸리지 않은게 천만 다행이었다고
안도하는 모습을 보임
리베리아 설정이 뭐 엘프 공주? 왕족? 이런거라 만약 리베리아 한테 매료를 걸었다면
프레이야 파밀리아는 전세계의 모든 엘프를 적으로 돌렸을거라면서
근데 애니에선 생략됨;;
세번째도 역시나 로키 파밀리아의 베이트
매료가 풀린후 개빡친 로키 파밀리아 단원들과 베이트는 프레이야 파밀리아를 조져 버리겠다고
극대노 해서 싸우러 가려고 하지만 가레스가 말리는데 이 연출 또한 생략됨..
위의 리베리아와 마찬가지로 5기에선 대사 한마디 안나옴 ㅋㅋㅋ
몬가.. 원작에서 나온 연출을 너무 많이 삭제한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