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은유법
본문
흉흉한 루콘가에서 살인도구로 쓰이다 버려지길 반복하던 칼이 그렇게 계속 쓰이다 어디서 녹슬거나 고철로 처리될운명이었지만,
어떤 사람이 주워서 살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적당히 칼싸움 놀이 좀 하려고 계속 사용하다보니 애착이 생겨서 이름도붙여주고 그랬다는 이야기
역시 문학인 쿠보 타이토...
근데 저 회상에서, 야치루가 자기는 이름도 없었다고 하는데, 이게 자기가 인식하는 이름이 없었다는 걸까? 아니면작명하는 스님이 작명하지 않은 별개의 것 이라는 뜻일까?
그리고 의미심장한 "우리 둘이서". 이치고가 참월하고 같이 싸웠으니까 켄파치는 부대장하고 같이싸우겠다고? 딱히 틀린 말은 아닌데... ㅎ...
한편, 여기에는 사기꾼 하나와 팔랑귀 하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