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에게 벌레처럼 처형당한 새턴의 찐빠를 알아보자

1. 에메트를 폐기하라는 명령을 무시함 

임이 분명히 폐기하라고 명령했지만 무시하고 연구하라고 에그헤드에 짱박아둔 결과

니카로 각성한 루피에 공명해 기동한 에메트가 조이보이의 패기로 오로성을 격퇴해서 

에그헤드 작전은 최종적으로 세계정부의 패배로 끝났음 

2. 베가펑크의 백도어 파악 실패 

쿠마에대한 대우 때문에 불만을 가졌음이 분명한 베가펑크에 대한 감시를 소홀히 해서 

쿠마의 자폭장치를 기동정지 스위치로 바꾸거나파시피스타의 최고 명령권자를 보니로 설정하는 등 

사보타지를 실행한 것을 간파하는데 실패함.본인도 과학자라고 거들먹거렸지만 

베가펑크는 본인 보다수준 높은 과학자라는 사실을 간과했고 

결국 이는 에그헤드에서 세계정부의 패배에 일조함. 

3. 실험체인 보니를 관리하는데 실패해 니카가 증식함 

실험체인 보니에 대한 감시에 실패해 보니가진퉁 니카를 인지하고 

나이나이 열매로 니카의 능력을 따라하는데 성공해버렸음.

아무리 보니가 진퉁보다 약하다고 해도 니카가 가지는 상징성을 생각하면 

이건 결코 가벼운 찐빠가 아님 

4. 괜히 성질부리다가 베가펑크의 말이 맞다고 인정함 

도베르만이 그 상황에서 품을 수 있는 의문을 말했다는 이유로 공격해서

세계정부가 뭔가 찔리는게 잊다는 사실을 자백한 꼴이 되었음.

모범적이 답변은"범죄자의 말 따위에 의미를 부여하지 마라!"라고 혼내는 거였음

덤으로 유언 또한 세계정부 최고 권력자로 알려진 본인 위의 존재에게 용서를 비는 내용이라

이놈 뇌의 보안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지 의문임. 

결국 새턴은 죽을만 해서 죽었다는 결론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