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 작가가 일본계 아티스트라 그런지 일본 만화틱한그림체에
미국만화 특유의 풀칼라와 디테일한 묘사들이 합쳐져 그림이 굉장히예쁨.
4편에 등장할 메인 인물들을 소개하는 목적이 드러나고
쿠나리와 테빈터 제국의 전쟁이 한창 진행 중이라는 묘사로 대강4편의 분위기를 암시해주는데
정작 중요한 빡빡머리 솔라스에 대한 떡밥이 없다.
등장인물들이 솔라스와 1도 연관없어서 그렇다 치지만
3편의 등장인물들이 가끔 얼굴 비추면서 솔라스 떡밥도 뿌렸으면좋았을텐데 아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