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개대장이 현자마냥 묘사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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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기나긴 봉인의 영향으로 허접이 되어 철쇄아의 강화템이 된 류코츠세이
그냥 태어난김에 살고 있다가 갑자기 나타난 개대장에게 선빵맞고 반격해 개대장이 시한부가 되게 만든 이놈 덕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놈이랑 싸운 이유도 가관인게, 류코츠세이라는 존나 쎈 요괴가 있다는 소문을 들은 개대장이 분조장에 걸려서 싸움건게 이유인데 뼈아픈 반격에 당한 개대장은 이기는건 무리라는 것을 깨닫고 CC기를 걸고 도주했느나 곧있으면 죽을 몸이 됐다.
더 골때리는 점은 류코츠세이에게 싸움 건 게 자기 첩(혹은 불륜상대)인 이자요이의 출산이 머지않은 시점, 사랑하는 여인이라면서 곁을 지키거나 출산에 관심을 갖지도 않고 쌈박질이 좋다고 사료를 발견한 개마냥 뛰쳐나갔다가 시한부가 된 것
즉, 후에 재등장 할 때(천하페도의 검) 에는 갑자기 엄숙하고 진지해진 이유가 제 버릇을 뒤질 때 까지 못버리고 싸우다 뒤져서 지 아내의 출산도 못지켜보고, 심지어 한 번 죽게 만든 시점에서 깊이 반성했을 것이라 사료된다.
아니면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