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맛사지 받으러 가서 성추행 당한썰
본문
맛사지가 너무 받고 싶은데 타이 맛사지가 퇴폐가 오지게 많다고 해서 겁내서 못가봤음
그러다가 새로 생긴 맛사지 업소를 봤는데
친구가 야 저런데는 퇴폐 아냐 해서 믿고 갔음
맛사지사 분이 오셨는데 반바지에 민소매티를 입고 계셨음
음... 뭐 땀나고 더울테니까 여름이기도 하고
발부터 씻겨주는데 막 웃으면서 발을 간지러피길래
아 아이스 브레이킹 서비스업의 숙명이지!
맛사지를 하는데 막 허벅지를 간지럽히면서 웃길래 아 서비스 정신! 긴장 풀어줄라고! 자기도 일하기 편할라고!
이 짤 생각하면서 의심하기 시작하면 모든게 다 의심스러우니
마음에 따라 행동에 선입견 어린 시선이 걸리는것 아니겠는가 공즉시색 색즉시공
그때
내 90mm 대전차총에 허락도 없이 손을 대면서 존나 교태를 부리는 목소리로
"써비스?" 거리는거임
뭐지 시발 엑스트라 차지? 거려야 하나 생각하고선
NO 한마디로 물리침
그 뒤로 진짜 웃음기 싹 사라지고 맛사지 강도도 내려가더라
끝나고 인사도 안하고 감
그리고 난 나가면서 사장한테 아까 그 여자가 성매매권유했어요! 하고 나감
사장 화났는지 바로 전화걸어서 소리지르는데 동남아어라서 뭐라고 한지는 지금까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