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 생존겜에서 중요한 건 일단 탱커인가 싶었던 공포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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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신체 찾기"
대충 설명하면 이 저주의 걸린 학생 6명은 학교내의 흩어진 몸8조각을 전부 찾을 때까지
같은 날을 반복해야함.저주의 걸린 사람들은 신체찾기를 끝낼 때까지는 같은 날을
반복하고 죽어도 죽지 못 함.
붉은사람은 워낙 압도적인 강함을 가지고 있어서 등장인물들은
마주쳤다 하면 쉽게 끔살당함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최대한 안 마주치려 하고
조심스럽게 "몸 조각"을 찾아 다님. 붉은 사람을 마주친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최대한 도망쳐줘야 함.
붉은 사람을 본 사람이 뒤를 돌아보면
붉으사람이 순간이동을 하기 때문에 뒤를 보지 않는 것도 중요함.혹은 이를 이용해서
어그로를 끄는 것도 가능함.
1부 기준 유일하게 예외였던 게 서브 주인공 "이세 타카히로"
다른 사람들 기본전략이 런/어그로/숨기일 때 몸빵하는 녀석
여자주인공 살리겠다고 저리 굴렀는데
그 노력과 한결같은 마음에 결국은 연애에도 성공하는 부러운 녀석
학교라는 제한된 장소에서 도망치고&죽이고 그런 이야기 좋아하면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