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텍 식인관련 만화의 정보들 더 가져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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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 식인설의 스페인쪽 기록의 신뢰성이 떨어지는 건 비단 침략자여서뿐만이 아니라
서로 기록이 교차검증되지 않는다는 거임
보면 아시티시피 같은 스페인쪽 선교사의 기록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한쪽은 계급을 가리지 않고 일상적으로 식인이 일어났다 하는 반면,
또 한쪽은 오로지 사제나 전사들만 아주 극소량을 섭취했다 하는 등 서로 말이 다름…
선주민들과 메스티소 역사가들의 기록에서는 식인 풍습이 없었다고 기록해 있는데
혹시 조상들의 과오를 감추기 위해 의도적으로 누락한 것 아니냐고?
이들은 오히려 그 과오를 누구보다 선전한 사람들이다
만약 일상적으로 식인이 일어났으면 분명 토착종교를 비난하는데 좋은 명분이 되었을 텐데 왜 그러지 않았을까?
여기에 고고학적으로도 일상적으로 식인이 일어났다는 증거가 아직까지 발견되지도 않았고
문화적으로도 그에 반대되는 증거들이 있으니
학계에서 식인 풍습은 없었거나, 설사 있더라도 일상적이 아닌 제의적으로 행해졌다는 쪽을 더 설득력 있게 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