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O) 이상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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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관련 2차 창작물에 흔하게 나오는 스토리로
[영주로 명한다!] 같은 패턴이 있다
원작에서 영주는 단 3획만을 부여받지만 대신 서번트에게 거의절대적인 명령권으로 작용하는데
마력 부스트나 행동 저지는 물론이고 자결까지도 가능하게 하는개쩌는 아이템으로 묘사된다.
이 영주는 물론 페그오의 주인공에게도 있다
전통대로 3획이 있고, 스토리 내에선 마력 부스트 용도로사용되며
특수한 상황이기 때문인지 이 영주는 하루에 하나씩 충전까지도된다!
그럼 이 영주를 써서 떡인지 같은 상황을 연출할 수있을까?
안타깝게도 실제 설정은 그렇게 녹록치 않다...
주인공이 쓰는 영주는 일반 성배전쟁의 영주와 다르게 강제성이없다.
지금까지의 성배전쟁과 다르게 페그오의 서번트들은 [인류사를수호한다]는 목적에 동의하고
칼데아에 소환되는 것이기 때문에, 딱히 마스터가 명령을 강제할필요성이 없다.
그렇기에 페그오의 영주는 오로지 마력 부스터로써의 기능만이있다.
비유하자면일반 영주는 커맨드 코드다. 누르면 원하는 공격기가 나간다.
그리고 칼데아제 영주는 버프기다. 누르면 다음 스킬의 위력이강해진다.
사실 영주가 강제력이 있대도 넘어야 할 산이 좀 많다.
영령이 되면 일반인에 비해 힘이 비약적으로 강해진다.
그림의 영령은 캐스터 클래스의 아나스타샤 공주로써 근력과 내구력이E랭크.
근력으로 따지면 영령중 최약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이 영령 최약체의 근력으로도 2.5톤을 등에 업고 달릴 수있다.
물론 저것은 개그성 이벤트에 가깝긴 하다.
그러나 공식 묘사에서도 근력 D, 내구는 E랭크인 캐스터 질 드레역시 맨손으로 사람 머리를 터트리는 괴력을 발휘한다.
콘돔룩으로 유명한 나이팅게일쯤 가면 근력이 B+
어느정도냐면 아일랜드의 대영웅이라는 쿠훌린과 길가메시도 근력이B다.
이정도면 서번트랑 하는건 둘째치고 하다가 복상사나 하지 않을까걱정이다
또한 영주를 통해 명령을 강제할 수 있긴 하지만 사실 원작에서도몇번 나왔듯 영령에 따라선 영주를 씹는게 가능한 애들도 있다.
기본적으로 다수의 서번트들이 두른 대마력 스탯이 B를 넘어가면슬슬 영주를 견뎌내는게 가능해지고
광화 등 다른 스탯의 버프를 받는다거나 본인의 수준이 높은영령이라면 아예 영주를 2획씩 써도 무시할 수가 있다.
어찌어찌 명령이 먹힌다고 해도 영령들쯤 되면 영웅이니만큼 정신력도강하고 온갖 버프들을 떡칠하고 다닌다.
위에서 ■■명령을 받았던 5차 랜서는 자기 심장을 찌른 직후[전투속행]이라는 능력을 바탕으로
죽지도 않고 자기 마스터를 죽인 다음에야 죽고 말았다.
페그오의 주인공이 만일 "자해해라 랜서!" 같은 명령을 내렸다간,랜서가 자해하려는 시도도 안해보고
마스터를마/스/터 로 만들 것이다.
요컨데떡인지처럼 영주를 써서 마스터가 서번트랑 하는 건 오피셜에선 불가능이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오피셜에서도 서번트가 마스터를ㄸㅏ먹으러 오는 것은 가능하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새낀 상대가 누구든 동정 털렸을 게확실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