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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이오리아 자체가 아무로를 한 번 꼬은 거 같긴 함

Anonymous | | 조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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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한 희망이나 로망 따위를 품고

 

엑시즈 떨어트리면 인간들이 알아서 변하겠지, 하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샤아

 

그런 샤아에게 사회 개혁을 모르고 있다며 철저하게 차갑고 건조한 시선으로 말하는 아무로

 

요컨데 사회 개혁을 하려면 그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것

 

관료와 대중을 잘 이해해야 한다는 것

 

(= 인간 스스로가 스스로의 의지로 변혁하는 건 어렵다, 어차피 관료와 대중에 휩쓸려 버리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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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아는 그런 아무로의 건조한 시선을 한 번 더 꼬아서

 

"그렇다면 인간이 스스로 변혁할 거라는 기대따윈 다 접어버리고,똑똑한 내가 싹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하면 되겠네?"

 

라는 사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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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아의 유일한 친구가 아무로 성대의 E.A 레이인 것도 이런식으로 보면 상당히 오묘해지지

 

단순히 아무로의 성대를 팬 서비스 용으로 오마쥬한 게아니라

 

샤아가 가진 인간에 대한 로망이나 기대 따위를 "사회 개혁을모르는군"이라고 일축한 아무로와 궤가 통하는 면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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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민을 지키는 연방군의 군인이다!!" 

 

 

 

하지만 당연히, 이런 식의 전개는 보편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는일반 시청자들에게는 무척이나 불쾌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음

 

그래서 ELS의 대화를 앞서 필사적으로 분투하는 평범한 군인들의모습을 조명함으로써

 

 

그 느낌을최대한 희석하려고 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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