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봐도 매번 도파민 터지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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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미식축구 대회를 소재로한
아이실드21
데이몬 데빌배츠라는 고교 최약체팀이 (부원2명,창설1주년)
발빠른 빵셔틀 하나 납치해서 전국 대회 나가는 내용인데
상대하는 팀별로 특색있는 강점을
약체팀이 아득바득 공략해서 뚫어내는 연출이
매화 매화 도파민 터짐
그리고 몇번 다시보니까 초창기부터 떡밥 회수 그리고
각 선수별 라이벌 매치업 타이밍이
존나 기가막히더라
개인적으로 평가 안좋은세계유스편
히바시라 루이와 운스이가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함
근성론을 예찬하면서 현실적인 벽을 이야기 하고
그럼에도 포기하지않게 남자의 싸움이라 메세지가
아직도 기억남
요즘 다시보다가 1권 헤져서 뜯어진김에
글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