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랑이 좋으신 분 같네요"

"중학교 선생님이래요"
"어..앗! 오오타카씨?"
" ? "
"아녜요...예뻐서 못알아봤어요"

"오오타카씨는"
"네?"

"On과 Off의 차이가 대단하시네요"
"...? 아아"

"실례네요. 전 이게 On입니다."

"아...! 죄송해요 그야 그렇죠! 실언을 했습니다."
"당연하죠. 상처입었어요."

"뭔가요 아... 수수한가요?"

"어떻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어떻게라니...제가요?!"

"아 안경! 벗고계셨죠! 콘택트..."

"어떤가요?"

"아 그럼 머리를 조금 느슨하게 풀면..."
"그렇군요"

"좋네요...! 뭔가 확 와요."
"Off로 돌아간 것 뿐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