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소맨)다시 생각해보면 진짜 대단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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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모토 타츠키
원래 대단한 작가 맞는데 뭘 다시 생각해 보냐 하겠지만 진짜 잘 생각해보면 대단한게
첫 장편작인 파이어펀치가 연출과 스토리로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파격적인 만화로 평가받으며 힙스터픽인 독자들에게 인기였고
그렇게 두번째 장편작인 체인소맨도 여타 소년만화에서 본적 없는 파격적인 스토리로 인기를 끌어 애니화도 안된 상태로 천만부를 찍으며 1부 완결때까지 소년 점프 3대장 자리를 차지했고
이런 인기로 몇몇 신인작가들이 작가의 특유의 그림체와 연출을 따라해 만화를 만드는 타츠키 병이라는 유행이 돌기도 했으며
애니화도 tv판은 처참했지만 이번 극장판 레제편이 한국 관객수만 280만으로 흥행을 하고
단편작이였던 룩백을 시작으로 첫 데뷔작부터 여태까지 만들었던 타츠키의 단편작들을 애니로 만든 17-26이라는 단편 모음집이 나오며 작가가 만든 작품에 대부분이 전부 애니화가 되기까지함
아직 30대 초반인 나이에 이정도로 성공한 작가는 거의 없을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