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명 : 4세기경, 게르만 연합군은 로마 국경을 넘다 발렌티니아누스 황제의 군대에 대패한 다음에도
"그 누구도, 심지어 족장들인 우리조차도 대이주를 막을 수 없으며, 우리가 패배해 붙잡힌 이 순간에도 너희의 국경은 게르만족들에게 불타고 있을 것이다" 라며 황제를 도발했고,
갑자기 혈압이 오른 황제는 그 자리에서 뇌졸중으로 사망했다.
(로마에는 뇌수술을 할 기술력이 있었지만, 성군이던 황제가 빈민들에게 어의를 보내 구빈활동을 하던 바람에 치료할 인력이 없었다)
그 말을 전한 콰디족 포로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역사에 기록되어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