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능충 영애가 천재 공작가에서 탈주하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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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주인공
공작 영애인데 걍 공작가 가족들이 죄다 천재인데 주인공만 존나 무재능충임
장녀는 미술의 천재임
그래사 주인공은 그림 조또 못그린다고 욕먹음
엄마는 음악의 천재임
그래서 음악 조또 못한다고 욕먹음
차녀는 연금술의 천재이고 장남은 경영의 천재임
역시나 조또 못한다고 욕먹는 주인공
삼남은 천재 작가이고 아빠는 전투의 천재
역시나 주인공 조또 재능없음ㅋㅋㅋ
걍 천재들만 모인 공작가 천덕꾸러기임
그래도 열심히 하면 가족들에게 인정받고 칭찬받을 수 있을거라 믿으며
스스로를 애써 격려하는 주인공찡
강한 아이네요
하지만 그러던 중 주인공의 멘탈을 무너뜨리는 일이 생겼는데
먼 친척 아이가 공작가로 입양되었는데
씹ㅋㅋㅋㅋ 주인공은 국제 콩쿨 금상 받아도 욕먹는데
새 여동생은 그냥 똥만 싸도 칭찬받음ㅋㅋㅋ
주인공이 그렇게 원하던 가족의 칭찬 말이지요
결국 못참고 탈주한 후 변장하고 신분도 숨기고 제 2의 인생을 살기로 한 주인공
한편 주인공찡의 탈주가 드러나자 긴급 가족회의가 열린 공작가 일당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려는 것일까요?
?????
다들 자기땜 탈주했다고 자책하고 있음ㅋㅋㅋ
보다못한 주인공의 전속 메이드
야!! 그렇게 소중한 가족이었으면 있을때 잘해주지!!
근데 엄빠 말로는 자기들은 잘해주고 있었다고 함
????
씹ㅋㅋㅋㅋ 그냥 주인공이 모든 분야 다 잘하는 쌉재능충이고
너무 나데나데해주면 그 재능을 가지고도 벗나갈까봐
‘나라도 엄하게 대해야징ㅋ’ 한거였음
가족들이 모두 다!
지1랄이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