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전자로보 컴배틀러 V 때문에

작중 히로인인 난바라 치즈루는 두 변태 제작진 콤비 덕에 판치라며, 샤워씬이며 ㅅㅅ어필이 많았는데,
이게 굉장히 반응이 뜨겁자 다른 로봇 애니메이션들도 히로인의 샤워씬을 추가하거나 노출을 늘리기 시작함.
결국 그덕에 히로인이 목욕하거나 샤워하는 씬은 로봇만화서 굳이 필요없긴하지만 또 없으면 안되는 전통 아닌 전통으로 자리잡음.
이런 사회적 현상을 일으킨 두 사람이 바로,

세이라 마스의 샤워씬으로 야애니로의 길을 연,
토미노 요시유키와 야스히코 요시카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