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샬레탈환작전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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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아닌거 같지만 여기가 끝
내용은 카이저 제너럴 디자인 마음에 들어서 그리기 시작함
제너럴은 나름 노력은 했는데 선생이 개쩔어서 패배했다라는 내용들을
머릿속에서 생각나는 부분부터 그려대다가
중간중간 스토리 구멍 메우는 식으로 작업해서 두서가 없음
그러다 중간에 어머니 다치셔서 입원하셔서
더 그릴 시간적,금전적 여유도 없어서 결국 결말부를 그리지도 못해서
전체적으로 조지게 되었음
작화는 원래 실력이 썩 좋은 편이 아닌데다가
총,차량 배경들까지
일일히 손으로 다 그리려니까
한계가 드러났다고 생각함
그리고 서브컬쳐 장르 팬픽 그려본게 건담이나 버튜버 팬질할 때 조금 그렸던게 다라서
익숙한 그림체가 아니라서 그런것도 있다고 봄
오죽하면 평생 그렸던 치마보다 이거 그리면서 그린 치마가 양이 더 많음
마지막으로 캐릭터 해석 건 같은건
내가 두 달전에 시로코 코유키 픽업 때 유입된 뉴비라서 틀릴 수밖에 없음
틀린게 있다면 그건 님 말이 맞음
봐줘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