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큐어)허긋토 프리큐어 정주행 끝.ma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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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도 꿈을 꿀 수 있어요
(그나저나 젊은 시절 트라움 아조씨 진짜 미남이셔...)
이 중에 1명 미래의 프리큐어가 있습니다
비 올 때 준 손수건 + 인사 복선까지 쫘악 회수해줘서 감동 ㅠ;
일단 스타프리는 나중에 볼 생각이지만...
(더빙판 있는 트로프리를 다음 정주행 대상으로 생각중.)
하나는 2030년에도 여전하구나
사아야는 역시 긴 머리가 잘 어울ㄹ...
진짜 적절한 화장의 중요성을 절절히 느끼는 파푸루 누님...
트라움 박사님 몸과 마음이 자라는 안드로이드라니 또 어마무시한 걸 만들어 내셨군요...
짤로만 볼 때는 몰랐는데 단순히 악에 받친 느낌이라 그런지 연기에서 그닥 임산부 느낌이 안 난 게 의외...
오히려 성우(나즈카 카오리)가 출산 유경험자인 하나네 선생님 아내 분이 출산 연기에서 더 리얼했단 느낌.
다른 세계선에서나마 행복해진 조지 아조씨 보니 참 마음이 짠해지네...
다 보고 나니 참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었던 것 같네.
극장판 포함 올스타즈 에피소드도 정말 좋았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