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로드) 작중 주인공 없었어도 망했을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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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에스티제 왕국
결국 주인공한테 수도가 완전히 폐허가 되었지만
(이러캐)
사실 주인공이 아니어도 왕국을 벼루고 있던 세력이 많다
특히 제국과 법국이 그러하다 그도 그럴게
리 에스티제 왕국은
지리도 좋고, 자원도 좋고, 인재도 그러저럭 좋은
우량 국가인지라
인간우월주의인 법국은 왕국을 잘 키워서 좋은 아군으로 삼으려고 했는데
상상 이상의 무능과 부패로 국가가 인류의 암덩어리 같은게 되버린 수준이다
제국 입장에서도 이 병1신 왕국에서 흘러들어오는 마1약, 범죄자 새끼들의 패악질로 골머리가 아팠다.
그렇다고 힘으로 고마 밀어버리자니 사람도 많이 사니, 법국은 제국을 이용해 왕국의 힘을 약화시키고 긴 시간에 걸쳐 합병시킬 생각이었다
근데 전술 나자릭이 투하되면서 그런 장기 계획은 다 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