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원형인 제네식 가가가에는

골디언 네일이라는 손톱형 무장이 있는데

이게 제네식 오라를 압축하여 둘러서 손에 닿는 모든걸 분쇄 해버리는 무장인데

문제는 당시 지구 기술력은 이걸 해석해서 만들 기술력도 없어고

무엇보다 갈레온 블랙박스 파손으로 일부 데이터가 유실되어

완전히 똑같이 만드는게 불가능 했음

무엇보다 지구 기술자들은 제네식 오라를 이해 못했는데

그결과

존나 커짐

이게 제네식오라를 단순 중력파로

잘못 이해해버리고, 해석해버린 결과

물론 원본에 비하면 중력파로 분쇄하는 거라 다소 부족함이 많이 있는데

면적과 크기가 커진 결과 원본 손톱과 비교하면 상당히 위력이 강해졌다고 함

(사실 원본은 단순 위력보다 손톱과드릴 같은데 어디든 둘러서 쓰는 범용 무장이다) 

근데 만약 Z마스터급 사이즈에 거대한 놈들이 나타나면 

골디언 해머가 똑같이 통하지 않을걸 우려해 

그래서 더 크게 만듬

제네식 오라가 뭔지 해석한뒤로는

저 해머 크기에 골디언 네일을 만들어 버림

용기라는 이름에 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