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간혹 애니 발표할 당시에는 인기가 덜했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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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화 발표와 함께 진행된미카 단일 매출(페스뽑기 진행되는 약 5일간) 추정치임.
뀨잉에서 에덴조약 트위터 반응 올라오고 야짤쟁이들도 정화됐다 그럴 때가에덴조약 3장 때였음.
C&C바니 이벤트부터 해서 점점 키워드 상승곡선을 그렸을 거고 보통 에덴조약3~4로 이어지는 것에서 갓겜입니다 인식은 박혔을 거임.
애니화 사업을 계획했을 때, 그 이전부터 게임이 얼마나 팔리게 될 지를 예측해가면서 사업을 굴렸을 테니
어느 정도의 매출을 그려가며 계획을 했을 거고 2주년 때는 키비주얼과 함께 정보를 공개했으니 이미 사전에 계획된 것들이 있었겠지.
TV애니메이션의 제작비용은 공개된 정보들도 있고 구글 검색해보면 이런저런 경로를 통해서 나오는 편인데...
구글에서 검색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야기 하자면 위와 같음
물론 여러 요인들을 고려해서 비용을 산출하게 된다면 더 나올 수도 있겠지만
대학 교수피셜이니까 업계에 어느 정도 중간 값으로 잡아도 무리는 없을 거라고 생각함.
루리웹에 2011년에 올라온 일본 쪽 자료도 있는데 너무 오래된 자료라생략했지만
그 자료도 대략 편당 2억 정도로 잡고 있더라고.
근데 상세하게 계산하지 않더라도 이미 다들 알 거임.
미카 매출 하나로 애니 1분기 비용은 끝이 나고도 남음.
물론 매출이기 때문에 순이익하고는 다를 거임.
하지만 미카 단 하나의 매출이 저 만큼이니까 애니화 발표 때 인기가 그닥 높진 않았다고 보긴 어려움.
내부사정은 모르겠지만인기가 애매하니까 돈을 아껴서 만들어야 하는 작품보다는
충분히 쐐기를 박아버릴 만하다고 생각했어도 되지 않았을까 싶다...
ps. 출처에 링크 남겨 놨으니까 당시 인기에 대한 겜기자 리서칭이 궁금하면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