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에물을 예상했지만

졸라.진지한 스포츠 성장물이었당.

개그와 감동 겸비

시골에서 상경한 가난한 오구리 짱

이지메 당하고 거지취급 당함에도 꿋꿋함

얼마나 돈이 없나면

신발 살 돈 없어서 다 헤진 경주화 신고 경주 나갔다가

우승 바로 앞에서 신발이 찢어져서 걸국은 2착.

거기다 시골뜨기라고 아무도 달리기 방법도 안 가르쳐 줌 ㅜ ㅜ

이 상황에서 오구리는 본 키타하라 라는 삼류 트레이너가

오구리의 가능성늘 보고 스카우트

기술도 가르쳐 주고 소소한 지원도 해줌

그래서 지방대회에서 압도적 실력으로 우승

이후 키타하라는 자신의 꿈인 도카이 더비 우승을

오구리랑 하고 싶다고 약속

오구리도 처음으로 자신을 믿어준 키카하라랑 함께 꿈을 이루자고 함

근데 지방경기에서의 오구리 활약을 본 루돌프가 스카우트 제의

오구리는 트레이너랑 약속을 우리의 꿈이라 하고 스카우트를 거절

결국 트래이너

다든 경기에서 이기면 중앙으로 가고

지면 지방에 남아라

라고 오구리에게 말함

그런데 우가 착한 오구리 일부러 질려고 함 ㅜ ㅜ

하지만 괴롭게 달리는 오구리 보고 그제야 정신차린 트레이너

이겨라 라고 외침

그래서 오구리는

이겨도 돼?

라고 반문하고

역전승리

이후 중앙으로

이렇게 1주 종료

.

완전 초정석 스포츠물인

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