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에 관련해선 옛날 순정 만화쪽이 제일 세련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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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짤은 유명한 세일러문이고
우리나라는 강은영의 스톰같은 케이스도 있고.
이시대의 순정만화에서 크로스 드레싱, 성전환, 동성애 등은절대로
혼자 끙끙앓고 고민한다던가, 자랑스러워서 그 자체로 자존감을세우는 븅신같은 짓은 안함.
그냥 자기 성향에 맞으면 하는 거고, 같이 있는 사람도 그냥자연스럽게 받아들임.
실제로 이 자연스러움은 요즘 LGBT외치는 븅신들이 좀 배웠으면하는 건데
성소수자가 정말로 사회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하고 싶다면,
보수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끔스토리텔링과 묘사를 해내면 됨.
등신같이 "동성애는 자연스러운 거야! 혐오하지마!" 같은 외침이중요한 게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