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애니메이션 피니와 퍼브 시즌 4의 에피소드 살아있는 약사들의 밤.

미친 과학자 두펀스머츠가 기계를 만들어서 접촉으로 감염되는 좀비 사태가 시작되어 버리고,
좀비들을 막기 위해 도시를 탐험하는 내용이다.
당연히 애들 만화니 좀비물 흉내만 낸 정도인데,

중간에 난데없이 시민 두 명이 어떻게 감염된다고 옷까지 바뀔 수 있냐? 라며 태클걸다 감염되는 장면이 있다.

딱 보면 알듯이 <새벽의 황당한 저주> 에 나오는 주연들이다.
애들 만화에 피튀기는 좀비 코미디 영화 패러디를 집어넣은 것(…)
심지어 성우까지 배우 그대로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