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 기네비어가 아서왕을 버리고 랜슬롯과 바람핀 이유
본문
여자 아서왕인 아르토리아의 경우엔
단순히 기네비어가 아서왕이 남자인줄 알고 결혼사기를 당했고
그럼에도 아서왕의 이념에 동조하여 친구로서 살았지만
레즈 속성은 없었기에 남자와 사랑에 빠졌다... 라는 배경이 있음
아르토리아도 자기가 기네비어 인생을 망쳤다는걸 알기에
두 사람의 불륜에 대해서 딱히 나쁜 감정은 없었음.
반대로 프로토 세계관의 남자 아서로 오면 조금 이야기가 달라짐.
영원한 젊음을 가진 이케멘 왕을 두고 바람을 핀다?
이건 아서 쪽에 뭔가 다른 문제 있는거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음
영원한 젊음을 지닌 반인간 반서큐버스 궁정 마술사가 붙어 있어서
아서가 기네비어를 여자로 보지 않았다는 설이 있고
프로토 성배전쟁에서 아야카 보고니서 마나카 손절하는 행적으로 페도 밈이 붙어서
기네비어가 상했기 때문에 여자 취급 안했다는 설이 있음.
진실은 알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