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표뮬러) 작중 큰 전환점이된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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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 HG-165. 일명 크로이츠 슈틸.
ZERO 최후반에 투입되었는데 원랜 개발자금을 대준 란돌에게 넘겨줘야 했으나
란돌이 빠꾸를 내서 하이넬이 구데리안에게 줬지만 본선 시작하자마자 히요시라는 준준조연 드라이버와 들이박아 리타이어해서 활약이 없었다.
하지만 2019년 사이버포뮬러에서 추가개량으로 그 포텐셜이 개화. 구데리안이 후반부 1위를 독식하다싶이 했다.
제로의 영역이고 이너셜드리프트고 뭐고 성능이 워낙 차이나다보니 직선도로에서 그냥 슈틸 2인방에서 하야토고 카가도 눌려버린다.
이 사태는 슈틸 쇼크로 불리며 ZERO까지의 만화적인 변형에서 SAGA이후의 레어메탈을 이용한 변형이 변하는 기점과
레이서 위주에서 머신위주로 초점이 이동하는 기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