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샤아와 크와트로 차이가 꽤 있네
본문
샤아
- 기체 심심하면 바꿔탐
- 마지막 기체 지옹은 일년전쟁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고성능 기체
- 어지간하면 가면 안벗음
- 일년전쟁 내내 자신의 본모습을 숨기려함. 전쟁 내내 자비가에 대한 복수심 불탐.
- 자기가 배신함 (가르마, 키시리아 등)
- 멘토 역할을 해줄 인물을 잃음. (라라아)
크와트로
- 10화도 안되서 나온 백식으로 완결까지 40화 넘게 버팀
- 성능 인플레를 못따라간 구린성능의 백식으로 개고생함
- 선글라스 벗는데 그리 거부감 없음, 자기 정체 굳이 생각 안하고 다카르에선 대놓고 공개함
- 하만 등장 전까진 딱히 극도로 증오하는 상대방 없음.
- 자기가 배신당함 (레코아 론도)
- 자기가 이끌어줘야할 멘티를 잃음(카미유)
의외로 일년전쟁 이후 성장했다 싶은 부분도 있는데 다른 사람 마음에 무심한 거나 여전히 유아적인 모습을 보이는 건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