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를 들키고서 자기와 같이 했던 동료들이 무기를 겨눔

썸남이 자기를 속임

어머니처럼 따르던 사람이 자기의 진정한 모습을 숨기기에 급급하고

진짜 자기 모습을 봐달라니깐 눈을 못 마주침

배신감에 눈물 흘리고 다 포기한 듯한 여주

지키던 혼문 차라리 다 파괴 되라고 함

딱 타락 루트임

귀마의 조롱에 부정 못 하고 다 긍정함

혼문 파괴 되니 차라리 그러라고 함

딱 타락으로 가는 모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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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노래 부르면서 이제 진실한 자신의 모습으로 모두 앞에 나서며 귀마와 싸움

아니, 누가 상담해주거나 치유해준 것도 아니고

오히려 모두 상처만 주는데 자기 혼자 상처를 끌어안고 오히려 성장함

진짜 여주 멘탈 너무 강한 걸 뛰어넘어서 불사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