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백도 이문편

참백도들이 실체화되서 반란을 일으킨다는 애니 오리지널 애피소드로

사후 소설판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정사로 공인되었는데

이 애피소드는 사실 천년혈전편에 나오는 수많은 떡밥을 내포하고있었다.

빙륜환/수백설

완성된 대홍련빙륜환/백하벌와 모습 유사

엄령환

주인이 단순히 일본도 대신 레이피어로 변화시키는 시해로만 보여준것과는 반대로

번개를 쓰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실제로 전기계 참백도

화천광골/쌍어리/천쇄참월

원래 참백도는 사신 한명당 한자루로 일도이대 이도류라 존재할 수 없지만

슌스이의 형처럼 이세 가문과 결혼한 남자가 단명하는 운명을 끊기 위해

형수의 부탁으로 화천에서 광골을 분리시키고 광골속에 이세 가문의 참백도인 신검 팔경검을 숨기고

쌍어리는 쥬시로에게 깃든 영왕의 팔이 원인

진 천쇄참월은 이치고의 양대 힘의 근원인 호로(화이트)와 퀸시(참월 아저씨)의 힘을 이끌어낸 모습

사미환의 실체화는 원숭이와 뱀이지만

기존의 만해는 뱀쪽만 구현됐는데, 비비왕 사미환이 반쪽짜리 만해라는 증거

이후 천년혈전편에서 완전한 쌍왕 사미환으로

왜 다른 참백도는 실체화되는데 야쇄는 없냐는 의문은 예고편 개그용으로 슬쩍 넘어갔지만

사실 진자에 야치루로 실체화해서 돌아다니고있었다.

본편 시작부터.

그리고 야치루라는 이름을 지어주게 된 이름 원래 주인인 자라키의 동경했던 사람도.